[포켓몬] 환상의 포켓몬 끝!

 

 

 

 

이번에 이벤트로 풀린 환상의 포켓몬 케르디오와 자루도, 테오키스.

풀린김에 얻어는 둬야하지 않을까 해서 이벤트 목록을 보면서 고민을 했었다.

어떻게 구매를 해야 최대한 비용은 줄이면서 만족하는 굿즈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느낌으로 말이다.

 

그렇게 결정난건 

 

 

몬스터볼 파우치 2개와 포켓프라 컬렉션 5개. 

전부 3포인트 짜리고 총 7개여서 21포인트로 계산 하였다. 

 

둘 중 먼저온건 몬스터볼 파우치.

처음 왔을때 딱 몬스터볼 두개만 와서 굉장히 당황 했었음. 

분명 종이가 있어야하는데... 내가 뭐 때문에 이걸 사게 되었는데... 같은 말을 하면서 사진찍고 뜯어보니깐 파우치 안에 인형 포장지 안에 인형이랑 같이 들어가 있더라... 누가 코드만 보고 들고갈 걱정은 안해도 될꺼같더라...

이것도 랜덤이여서 나온건 피츄랑 따라큐. 제일 원했던게 따라큐여서 대 만족 함.

 

그리고 다음날에 온 포켓프라

종류가 여러가지 있긴했는데 고민하다가 이브이, 따라큐, 마휘핑, 나몰빼미, 뜨아거로 구매 했다.

제일 최신인 뜨아거만 번역되어 있고 나머지는 원문 그대로 인것도 웃기긴 하더라. 

이거는 지금 안맞추고 다음에 친구들 모이면 같이 맞출까 싶어서 서랍에 고이 넣어놨다. 참고로 환포얻는 코드 적힌 종이는 나몰빼미와 뜨아거 사이에 꼽혀있었다.

 

코드는 다 쓴거긴 한데 혹시 모르니깐 가리기

 

그렇게 총 7개로 21포인트를 모았고 대상이 되는 포켓몬들은 전부 받았다.

 

 

그러고 이제 포켓몬에 돈 안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블루베리 아카데미 캐릭터들 굿즈가 발매된다는 소식에 다시 지갑이랑 면담 중이다.